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한터팜오토캠핑장은 아이들을 위한 농장체험이 이뤄지는 가족캠핑장으로 유명하다. 하루에 3~4번씩 주인이 직접 만든 깡통기차를 태워주는 이벤트가 펼쳐져 가독단위 캠핑객에게 인기다. 돼지먹이주기, 감자캐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. 캠핑장은 A, B C, D구역으로 구분돼 있다. 캠핑장 가운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 있고 운동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. 여름철에 수영장이 운영돼 물놀이하기에도 좋다. 캠핑장내에 화장실, 샤워장, 개수대, 매점 등 편의시설 마련되어 있다. 시설이 깔끔하고 온수가 잘 나와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.